신용점수1 신용등급 점수제 전면 실시 신용점수제란? 2021년 1월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를 등급으로 산정하던 신용등급제가 폐지되고 신용점수제가 전면 시행되었다. 신용점수는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지표로 0~1000점 사이로 구성되는데 점수가 높을 수록 좋다. CB사마다 구체적인 평가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신용거래 이력을 토대로 '부채 상환 의지와 능력'을 평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신용점수 평가는 신용거래 기간, 대출·보증 등 부채 규모, 대출 기간과 건수, 대출이나 카드요금의 연체 이력, 각종 세금, 공과금, 통신료나 보험료 납부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특히 상위누적구성비(%)와 장기연체가능성(%)이 지표로 추가됐는데 둘 다 숫자가 낮을 수록 좋다. 상위누적구성비는 전국민 대.. 2021.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