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1 영화 호흡에 대한 윤지혜 배우의 폭로 배우 윤지혜가 영화 '폭로' 촬영시 현장에서 상식 밖의 끔찍한 경험을 했다는 폭로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는 12월 19일에 개봉예정인 영화 '호흡'은 어릴 때 유괴 피해자였던 민구(김대건)가 12년 만에 유괴범이었던 정주(윤지혜)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악연을 그려낸 작품으로, 극중에서 윤지혜는 평생을 죄책감에 짓눌린 채 살아가는 정주역을 맡아 점차 거세게 휘몰아치는 감정선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았었다. 특히 대중들의 기대가 컸던 이유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과 KTH상을, 제3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왔기 때문이다. 개봉을 코앞에 두고 주연배우가 이러한 폭로를 했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일 수 밖에 없다. 윤지혜 배우.. 2019.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