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탄압1 개신교 교회 소모임 금지 반발? 노답 인증! 방역 당국이 7월 10일부터 전국의 모든 교회를 대상으로 소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결정했다. 정규 예배는 그대로 실시하지만 성경공부, 성가대 연습, 한 자리에 모여서 같이 먹는 식사 등의 소모임을 전면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책임자와 신자들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릴 수도 있다고 했다. 또다시 코로나19가 범람할지 모르는데도 예배를 강행하고 소모임을 강행하는 교회들에 대해 당연히 내려야할, 아니 진작에 내렸어야 할 조치이다. 역시나 개신교 단체들은 이번에도 기독교 탄압이니 어쩌니 하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정말이지 한국 개신교 교회들이 얼마나 '노답' 집단인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던 차에 다시 확산하는 데 일조한 교회들. 신천지(..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