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학생1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제 1. 장애 인식 개선 장애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보편적인 인간의 특성으로서 장애가 있다고 하여 이를 이유로 분리, 소회, 차별을 하는 것은 인권과 교육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장애인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장애학생이 일반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교육권을 보장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미완의 보장이다. 제대로 교육권을 보장받는다고 하기에는 단순히 일반학교 일반학급에 앉아있는 것만 갖고는 부족하다. 제대로 된 교육권 보장은 제대로 된 통합교육의 실행으로부터 시작된다. 비장애 또래 친구와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교육과정이 실현되는 현장에 끼워주는 깍두기 같은 존재가 아닌, 의미 있는 참여가 이루어질 .. 2019.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