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터디1 진중권에게 토론 신청한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 지난 1월 2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문빠'라고 비하하면서 토론할 사람은 자신에게 도전하라 한 적이 있었다. 그냥 좀 평범하게 표현해도 될 것을 굳이 '그럴 용기 없으면 자신의 찌질함을 깨닫고 알아서 찌그러져라'는 식으로 상대를 비난하고 자극하는 표현을 일부러 선택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진중권 교수가 JTBC 신년토론에 나간 이후에 나온 일부 부정적인 여론에 대한 반발로 이러는 것 같은데, 그래도 교수님 치고는 좀 초딩 같기도 하고 유치해보인다. 그냥 저러다 말게 아무도 반응을 안 보이는 게 낫지 싶었는데 많이들 토론 신청을 했던 모양이다. 그 중에 입시전문가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가 있다. (주)업스터디는 2010년 8월에 설립되어 현재 토마스아카데.. 202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