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1 사랑제일교회 과도한 재개발 보상비용 요구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는 그 유명한 전광훈 목사가 1983년 답십리에서 창립한 이래 1995년 현 위치로 이전한 뒤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독자유당의 당사이기도 하고, 김문수, 김무성 등 유력 정치인이 교인으로 등록돼있다고 하며, 현재 교인 수가 약 2,000명에 달하는 꽤 큰 규모의 교회이다.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의 유명세와 활약으로 인해 앞으로도 교세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사랑제일교회 홈페이지 전면에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배치하고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는 성경 구절을 크게 써놓고 있으며, 보통 교회라면 성경이나 설교 관련 내용으로 도배할 것 같지만, 사랑제일교회는 '위기의 대한민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나, TV조선의 시사토크쇼..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