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1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허위학력 논란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동양대학교에서 26년째 총장으로 재직해오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 때 앞장서서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정경심 교수 측에 불리한 증언을 함으로써 당시 매우 '핫'했던 인물인데 요즘 새삼 다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유는 바로 '허위 학력 논란'이다. 당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자신이 모든 표창장에 직접 날인하는데 조국 딸에게 주는 표창장에 직인을 찍은 기억이 없다, 조국 딸의 표창장 일련번호가 동양대 표창장 일련번호의 형식과 다르다 등의 주장을 했다. 또한, 최성해 총장에 따르면 동양대 정식 표창장은 '교육학 박사 최성해'라는 문구를 반드시 기재하도록 되어 있는데 조국 딸의 표창장에는 '동양대학교 총장 최성해'라고만 되어있다는 것을 근거로 위조임을..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