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논란1 광주 서구을 정광선 무소속 예비후보 무리수 광주 서구을의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의 얼굴을 합성한 대형 현수막을 걸어 논란이 됐다. 그냥 일반적인 현수막이었다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논란이 된 이유는 현수막의 내용이 상당히 문제적이었기 때문이다. 1월 11일과 12일 주말 새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6층 짜리 건물에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건물 외벽을 거의 뒤덮다시피 한 대형 현수막에는 '미친 집값, 미친 분양가', '김현미 너도 장관이라고! 더불어 미친', '인간 쓰레기들' 등 한눈에 보아도 문제가 되어보이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더욱 문제가 됐던 것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에 사용됐었던 여성 나체 그림의 얼굴 부분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얼굴을 합성해 갖다 붙였다는 점이다. 성기 부분에는 이용섭 .. 2020.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