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대상견제도1 반려견 사고, 입마개 의무화가 능사가 아니다 반려견에 의한 사고가 심심치 않게 알려지면서 정부에서 체고 40cm 이상의 모든 반려견에 대해 외출시 의무적으로 입마개를 하도록 했던 관리대상견 제도를 도입하려 했었다. 수의사 등 전문가 집단의 의견, 동물단체 등의 반발로 일단 재검토하기로 한 상황이지만, 정부의 정책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에 서 있던 사람들은 나름대로 불만을 성토하는 실정이다. 입마개는 반려견에게 불편을 끼치기는 하나,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고, 교육을 잘 시켜 사용하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기존 제도가 섣부르고 잘못됐다는 평가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설채현 수의사가 말하는 입마개 의무화 제도의 문제점 사람이 개한테 물리는 사고의 대부분은 반려견 산책시에 일어나기보다는 반려견이 산책로에 있지 않는 상.. 2019.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