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1 이재수 춘천시장 관용차 논란 이재수 춘천시장의 관용차 교체 논란으로 인해 이재수 춘천시장이 한동안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날리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춘천시가 새 관용차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7인승)을 새로 구입했는데 불법으로 뒷좌석을 개조한 데서 비롯됐다. 춘천시의회 김보건 의원에 의하면 새로 장만한 관용차의 뒷좌석의 의자를 안마기능과 전동식 풋레스트 등 왠만한 비행기 1등석 수준의 고급 편의성을 갖추도록 변경했는데, 이 의자 교체에만 무려 1480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소모됐다는 것이다. 게다가 자동차 구조변경에는 별도 승인을 얻어야 하는데, 승인도 받지 않은 불법개조라고 한다. 평소 이재수 춘천시장은 전기차량인 니로를 타고 다니거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등 친서민적 행보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미루어.. 2019.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