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확대1 신학기 학교 등교수업 확대 추진.. 유·초등 저학년 등교수업 확대 방침 발표 29일 교육부가 3월 신학기 등교수업 확대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학교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하고 매일 등교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고3의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로 매일 등교하도록 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에 따르면 개학 연기 없이 3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개학하고 법정 기준 수업일수를 준수할 것이며, 수능시험도 연기 없이 11월 18일에 예정대로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교장 재량으로 전교생이 등교할 수 있는 학교의 기준도 바뀌어서 기존에 전교생 300명 이하였던 것이 전교생 400명, 학급당 학생 25명 이하로 완화됐다. 소규모의 학교 외에 특수학교나 특수학급도 등교수업 여부를 교장 재량에 맡기도록..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