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하려고 준비한 시간이 아깝다!"
일본과 폴란드의 경기가 끝난 후 안정환 해설위원이 한 말.
전혀 월드컵 답지 않는 실망스러운 경기.
26일 밤에 있었던 프랑스:덴마크 경기를 보면서 두팀 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설렁설렁 하는 게 보여
이번 월드컵 최악의 경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일본과 폴란드는 그보다 더 심했다.
니뽄이나 폴란드나, 스포츠맨십 따위는 강아지 간식으로 줘버린 듯한 태도,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둘 다 쪽팔린 줄이나 알까?
아, 모르네.. 미친놈들..
나카모토: 흉하지는 않았다. 16강 진출이 목표였고, 그래서 좋다.
니시노 감독: 본의는 아니었지만 팀의 승리 전략이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아름다운 16강 좌절, 일본은 수치스러운 16강 진출.
어쩌면, 우리나라는 우리스러웠고, 일본은 일본스러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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