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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3

교회협 개신교 방역 방해 대국민 사과의 의의 교회들이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예배를 하도록 한 지침에 대해 '종교 탄압'이라며 방역수칙을 따르지 않고 계속해서 대면예배를 강행해 온 결과, 코로나19가 교회 예배 모임을 통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021년 1월 실시한 한국 교회 신뢰도 조사에서 교회를 신뢰한다는 비기독교인은 무려 9%로 나타났다. 개신교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동안 개신교 목사에 의한 각종 범죄로 인해 안 그래도 바닥이었던 교회 이미지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며 더욱 곤두박질 치고 있다. 기독교 입장에서는 엄청난 위기상황이 아닐 수 없는데, 이를 보다 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라는 이름의 한 기독교 단체가 .. 2021. 1. 30.
교회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달라고 떼쓰는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총연합, 일명 한교총의 회장단이 1월 7일, 수도권 외 지역은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인데도 교회에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를 항의 방문을 했다. 참가 인사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목사, 소강석 목사, 신정호 목사, 신평식 목사 등 4명이며, 국무총리와 약 한 시간 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교총 회장단은 지역 단계가 2단계인 상태에서 종교시설만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므로 단계에 따른 합리적인 제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군 단위의 농어촌 중에는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곳도 있는데 일률적으로 비대면 예배만 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과 함께, 교회 규모에 따라 제한 인원에 차등을.. 2021. 1. 8.
개신교 교회 소모임 금지 반발? 노답 인증! 방역 당국이 7월 10일부터 전국의 모든 교회를 대상으로 소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결정했다. 정규 예배는 그대로 실시하지만 성경공부, 성가대 연습, 한 자리에 모여서 같이 먹는 식사 등의 소모임을 전면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책임자와 신자들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내릴 수도 있다고 했다. 또다시 코로나19가 범람할지 모르는데도 예배를 강행하고 소모임을 강행하는 교회들에 대해 당연히 내려야할, 아니 진작에 내렸어야 할 조치이다. 역시나 개신교 단체들은 이번에도 기독교 탄압이니 어쩌니 하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정말이지 한국 개신교 교회들이 얼마나 '노답' 집단인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던 차에 다시 확산하는 데 일조한 교회들. 신천지(..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