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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꽃

아프리칸마리골드

by 자스민차향기조아 2018. 6. 18.

2018.6.16. 춘천 율문리 아프리칸마리골드


마리골드(Marigold)는 대개 메리골드 또는 메리골드라고 많이 쓰이고 있는데 정확한 우리나라 표준 표기법으로는 마리골드가 맞다.

이름의 어원은 '성모 마리아의 금'이라는 뜻으로 Mary's gold라고 했던 것이 오늘날의 마리골드가 되었다고 한다.

꽃의 종류는 포트마리골드, 아프리칸마리골드, 프렌치마리골드 등 무수한 종류가 있어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금잔화라고 부르는 꽃은 포트마리골드에 해당하고, 

내가 찍은 사진의 꽃은 '천수국'이라고도 부르는 '아프리칸마리골드'이며, 멕시칸마리골드, 아메리칸마리골드라고 부르기도 하는 듯 하다.

꽃을 구별하기가 하도 헷갈려서 대충 꽃잎이 노란색, 주황색 계통이면 아프리칸마리골드, 빨간색, 갈색 계통이면 프렌치마리골드로 생각하면 될 듯. 

개화시기는 5~9월로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시기가 긴 편이고 벌레가 많이 안 꼬여서 길거리에 많이 심는다고 한다.


2016.7.3. 


20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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