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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일상

자전거 라이딩이 우리에 좋은 14가지 이유

by 자스민차향기조아 2023. 5. 2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방식의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었다. 코로나19의 창궐로 호황을 누리게 된 업종 중에는 자전거 산업도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자전거의 인기가 급증했다는 기사도 나올만큼 자전거의 판매량도 다섯배 이상 올랐다고 한다.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의 생활체육 대부분이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해야 하는 반면에 자전거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보니 장기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야외활동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데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https://v.daum.net/v/20201224070004321

 

[아듀 2020] 코로나로 자전거 인기 급증

인류의 기억 속에서 2020년은 결코 잊히질 않은 해임이 분명하다. 코로나19라는 유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우리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코로나19와 떼려야 뗄 수 없

v.daum.net

 

이제는 엔데믹 상황에 접어들면서 주춤하기는 하겠지만 기왕에 구입한 자전거를 코로나 유행 상황이 끝났다고 해서 집안에 썩혀두는 것보다는 꾸준히 타면서 건강을 챙기면 좋지 않을까? 자전거를 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더 똑똑해진다

뜬금없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자전거 운동을 하면 더 똑똑해질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신체 에너지의 약 4분의 1을 쓴다고 하니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학습과 기억을 비롯한 인지기능의 저하로 이어지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이에 대한 연구가 생각보다 무척 많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헤더 어윈 박사 연구팀과 하버드 의과대학 캐런 해커 박사 연구팀은 각각 일리노이 주와 매사추세츠 주의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량과 학업 성적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연구를 수행했는데, 활동량이 적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같은 대학의 찰스 힐먼 박사의 연구팀은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과 학업성취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 달리기, 수영,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을 꾸준히 한 학생들의 수학과 읽기 성적이 더 높았고, 특히 신경학적 측면에서 체력이 좋아질수록 뇌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인 해마에 새로운 뇌세포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주면서 집중력과 관계기억력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영국 런던대학의 마이클 워즈워스 박사 연구팀은 36세 성인 약 1,900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인지능력의 상관관계를 17년간 추적 조사했는데, 이들이 43세와 53세가 되었을 때 기억력 및 운동량을 조사한 결과 주 2회 이상 꾸준히 운동한 성인들에게서는 대조군에 비해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의 정도가 뚜렷하게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더 흥미로운 사실은 43세 이후에 운동을 시작한 경우라도 오히려 그전에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중단한 사람보다도 더 53세에 관찰되는 기억력 저하 방지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운동하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55~80세 사이의 성인을 대상으로 주 3회 40분씩 활기차게 걷기 운동을 하도록 한 연구에서도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가 대조군보다 2% 더 커진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체력이 5% 증가할 때 정신력 지수가 최대 15%까지 향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스웨덴의 옌세핑 대학교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운동이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 13건을 분석해보니 성인이 2분~1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학습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이같은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가 최대 2시간까지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 48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두 문단을 듣고 35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단어, 내용 등을 기억해내는 실험을 진행했다. A그룹은 30분간 자전거 타기 후 문단을 듣게 하고, B그룹은 문단을 들려준 뒤에 자전거를 타게 했으며, 마지막 C그룹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문단을 학습하기 전에 자전거를 탔던 그룹이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심지어 최대 하루가 지난 뒤까지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운동을 통해 노화나 질환성의 기억력 저하 현상의 진행속도를 회복 또는 적어도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물론 자전거 타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운동을 아우르는 연구결과이기는 하지만 기존 연구들은 몇 달 이상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에서 인지기능 향상 효과가 가장 높았다고 하니 걷기, 달리기 등과 함께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자전거 타기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른 운동에 비해 신체적 부담과 상해가 적으면서도 진입장벽이 낮고 흥미도와 운동효과가 높은 운동이기에 꾸준히 즐겨보기에 손색이 없는 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해서 똑똑해지자.

 

병에 걸릴 확률이 절반 이상 낮아진다

자전거를 타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굳이 근거를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는 운동이 CA8+T세포라는 특정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연구를 이끈 랜달 존슨 박사에 의하면 이 CA8+T세포는 주로 유방암과 같은 단단한 종양 종류와 싸우는 경향이 있어 운동이 면역세포를 강화시켜줄수 있다고 말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일간 매일 30분씩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병에 걸릴 확률이 절반 이상 낮아진다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으며, 건강의료 관련 매체인 Everyday Health에서는 자전거 타기가 하지 관절에 스트레스를 덜 주기 때문에 걷기, 달리기, 등산 등에 비해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이라면서 코어근육 강화, 뼈 강화, 심혈관 기능 증진, 숙면 등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더 오래 살 수 있다

런던의 킹스 대학 연구팀이 324쌍의 여성 일란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10년간 진행한 연구에서, 다리가 튼튼하면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 및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이 논문에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튼튼한 다리를 갖게 되면 대조군에 비해 뇌기능의 활성화는 물론, 신체 나이가 평균 9년 더 젊게 측정되었으며, 체질량 지수와 흡연을 포함한 다른 영향 요인을 제거하고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 센터의 행동의학 조교수인 케이스 디아즈는 영국 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150분 운동을 하면 조기 사망위험이 80%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 30분씩만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모든 유형의 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그 중에서도 빠른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심박수와 호흡을 중간 정도 또는 더 활발한 영역으로 높이고 심장근육을 좋은 상태로 유지한다면서 "시간이 촉박하다면 유산소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전거 운동과 수명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는 딱히 못찾았지만, 더 똑똑해지고 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건강해진다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결론이다.

 

오염을 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도심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자동차 운전자보다 훨씬 더 많은 배기가스에 노출될 것처럼 생각되지만 의외로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 영국의 환경단체 글로벌 액션 플랜이 지난 2014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에게 노출되는 오염 수치는 통근용 자전거를 타는 사람보다 5배, 보행자보다 3배 반, 버스 여행자보다 2배 반 더 높았다고 한다.

물론,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보행자에 비해 배기가스 흡입의 양이 2.3배 더 많다는 런던대학의 연구가 있기는 하지만, 이 연구를 주도한 런던 대학의 치네두 은워코로 박사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보행자보다 배기가스에 더 근접하고 더 빠른 속도로 깊이 숨을 들이마시는 까닭에 흡입하는 공기 중의 미립자 수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그렇다고 자전거 타기를 그만두어서는 안 되고,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이클링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들이마시게 되는 배기가스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요즘은 한강이나 동네 하천같은 물길 옆에 자전거 도로를 잘 조성해놓은 곳이 많기 때문에 굳이 자동차들이 많은 도로를 피해 자전거 전용도로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므로 큰 도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자동차에 비하여 조금이라도 오염을 피할 수 있는 경로로 다니기에 더 용이하다.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는 차 값만 평균 2~3천만원 이상이 든다. 캐스퍼같은 경차도 1천만원 대에 옵션 좀 넣으면 금방 2천만원에 가까워 진다. 보통 많이 타는 SUV나 중대형 세단을 산다고 치면 5천만원도 우습다. 유지비도 자동차 세금, 보험비,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비용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돈이 연중 계속해서 들어간다. 하지만 자전거는 자동차 구입 및 유지 비용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자전거 가격도 막상 사려고 알아보면 만만치 않기는 하다. 비싼 전문가용 자전거의 경우 수천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타고 다닐만한 자전거는 30만원~100여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자동차에 비할 바가 아니며, 초기 자전거 구입비만 제외하면 이후에 유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매일 자전거를 타고 10km를 통근한다고 쳤을 때 연간 아낄 수 있는 비용이 적어도 200만원은 된다고 한다.

 

연료 감소에 도움이 된다

발명된지 수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자전거는 인류가 발명한 운송수단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운송수단이라 할 만하다. 자전거를 타면 같은 양의 에너지로 걷는 것보다 약 3배 더 빠르게 멀리 이동할 수 있으며, 자전거를 타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먹어야 할 음식을 고려할 때 자동차 연비로 환산하면 자전거의 연비는 무려 1,998km/L나 된다.

 

도로와 주차장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

도시의 주인은 누구일까? 역사적으로 도시의 중심 교통수단은 보행이었으나 자동차의 보급이 폭넓게 도입되면서 도시의 주인은 자동차가 됐다. 요즘들어 자동차가 점령해버린 도시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점차 늘고 있다.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자전거로 교체하면 도로와 주차장에 필요한 토지의 면적이 줄어든다. 차량 1대의 주차 공간에 자전거 20대를 주차할 수 있다. 

미국 뉴욕은 2016년 도시 전역의 보행자 광장에 적용되는 규정을 담은 법률을 제정하고 공포했는데, 이후 주차장으로 쓰던 공간을 테이블, 좌석, 조경시설과 함께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는 등 인간 친화적인 공간으로 변모다.

프랑스 파리의 경우 '15분 도시'로 만들겠다고 추진하는 중이다. 쇼핑, 등교, 통근 등 모든 일상을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도시 계획이다. 이러한 인간중심의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계획은 대중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주요 도로에서 차선이 줄고 자전거 도로를 확충했으며, 2026년까지 자전거 도로 180km와 18만 곳의 자전거 주차장을 증설하겠다고 발표하였고, 나무 17만 그루도 심겠다고 했다.

환경 친화적인 자전거를 타면 지구를 구합니다.

 

자전거는 조용하다

소음공해는 사람의 수면에도 불편한 영향을 끼치지만 야생의 동물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시끄러운 소음이 유충의 심장에 영향을 주고, 파랑새가 낳는 새끼의 수를 감소시키는 등의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속도로 및 기타 차량의 활동에 의해 발생되는 소음 공해는 동물의 탐색과 사냥, 수면 위치 선택을 방해하여 전체 생태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전거는 자동차와 달리 엔진 없이 오직 사람의 자연적인 힘과 노력으로 동력을 발생시키는 이동수단이기에 소음이라고 해봐야 체인이 돌아가는 끼릭끼릭 소리 약간, 라이더의 거친 숨소리 약간, 타이어와 지면이 맞닿아 돌아갈 때 생기는 마찰음 약간이 전부이다.

 

독성 화학물질을 감소시킨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배기가스가 자동차의 유일한 오염물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엔진오일, 휘발유, 냉각수 등등 수많은 액체류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사람과 동식물을 병들게 할 수 있는 독성 화학물질이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는 횟수가 늘어날 수록 이러한 모든 독성 화학물질의 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생긴다.

 

사회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게 해준다

자전거 라이딩은 친구들과 만나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현재 각 지역에 많은 라이딩 동호회가 조직되어 회원들간의 경쟁없이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조성돼있다. 혼자라면 지루할 수 있는 라이딩 코스가 즐거운 사교의 장으로 변모하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며 나누는 담소와 음료수나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인생을 즐기도록 해주는 한 요소로서 작용하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한다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자신의 건강, 체력, 결단력을 동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금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조직된 기금 모금 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단순히 일주일에 몇 km 더 타는 것을 약속하기도 한다. 난치병 소아 환우를 돕겠다고 미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사람들도 있고, 캐나다에는 심장, 뇌졸중 재단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전거 대회도 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다.

2014년에 실시한 자전거 기부라이딩. 1km 이동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되어 1천만원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함.

 

통근시간이 단축된다

교통 체증으로 인하여 우리 사회는 매년 수억원의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우리가 자전거를 더 많이 타고 자동차를 더 적게 타게 된다면 우리는 도로에서 더 적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고,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이나 자기개발,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등 자동차 안에 앉아있는 것보다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된다.

 

모두를 위해 더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지역사회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도로에 자동차가 많지 않고 도로환경이 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의 경우 학생 대부분의 등교 거리가 도보로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고 출퇴는 한다면 학교 앞 혼잡도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며, 어린이들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지역경제를 살린다

자동차를 이용하기에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처럼 집에서 좀 멀어도, 심지어 다른 지역에 있는 대형 상점으로까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이동하는 일이 흔한데, 자전거를 더 자주 타게 된다면 물건 구입을 위해 지역의 상점을 이용하게 되는 계기가 더 많아질 수 있다.

겨울이 지나고 맑은 하늘에 낮도 점차 길어져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은 날씨를 보이는 날이 많아졌다.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우리와 우리 환경에 제공할 수 있는 이 모든 이점을 누리기에 이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을 듯 하다.

출처: 14 reasons why cycling is good for you by Braden Blyde (https://st.network/health/14-reasons-why-cycling-is-good-for-you-bik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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