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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Good Fragrance of Jasmine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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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예배3

교회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달라고 떼쓰는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총연합, 일명 한교총의 회장단이 1월 7일, 수도권 외 지역은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인데도 교회에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를 항의 방문을 했다. 참가 인사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목사, 소강석 목사, 신정호 목사, 신평식 목사 등 4명이며, 국무총리와 약 한 시간 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교총 회장단은 지역 단계가 2단계인 상태에서 종교시설만 2.5단계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므로 단계에 따른 합리적인 제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군 단위의 농어촌 중에는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곳도 있는데 일률적으로 비대면 예배만 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과 함께, 교회 규모에 따라 제한 인원에 차등을.. 2021. 1. 8.
대면예배 금지가 코로나19 방역조치 남용? 행정소송 걸겠다는 기독교 코로나19 때문에 온 세계가 발칵 뒤집어진 마당에 어떻게든 확산세를 막아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방역조치에 대해 전국 497개 기독교 교회들이 손을 잡고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역조치 남용이라며 행정소송을 걸기로 했다. 소송을 주도하고 있는 건, 전광훈 목사와 함께 집회를 이끌던 김진홍 목사가 주축이 되어 만든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지난 12월 25일부터 일주일 간 소송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했고 그 결과 서울 지역만 32개 교회가 서울 행정법원에 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며, 각 지역별로 각각 교회 연합체들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대면예배를 전면 금지하는 정부의 정책은 예배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으며 국민 통합 차원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편파적인 정책이라고 비.. 2021. 1. 6.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 현장 대면 예배 강행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대면 예배를 금지한 행정조치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행위라면서 대면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23일 일요일에 부산시청과 경찰이 합동 점검을 펼친 결과 270곳에 달하는 교회에서 실제 대면 예배를 강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21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면서 종교활동도 대면 예배와 소모임을 금지하고 비대면 예배를 실시할 것을 알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이므로 종교계의 너른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는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소속 교회들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을 위반한다면서 반발한 결과이다. 지난 22일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정부가 제시한 7대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