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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Good Fragrance of Jasmine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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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평가 결과 발표 무심코 실시간 검색 순위를 보자 하니.. 전자담배가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있길래어디서 또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이라도 했나 하며 클릭해보니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고 한 모양. 다들 관심들이 엄청난 듯 한데,넥스트데일리라는 듣보잡 언론사 기사 제목 "궐련형 전자담배는 과연 인체에 해로울까?" 라니?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은 이 무슨 무식한 제목인가? 담배인데 당연히 인체에 해롭지. 라는 거였다. 사람들, 또는 담배 업계에서 관심 갖고 있는 이유는 궐련형 전자담배 업체에서 태우는 담배보다 유해물질이 적게 나온다고 홍보하였고,그에 따라 답뱃갑에 니코틴 중독 관련 경고 문구는 커다랗게 인쇄된 반면, 유해물질에 대한 경고는 작게 인쇄된 것에 대한 것이지전자담배라고 인.. 2018. 6. 7.
정치인들은 다르지 않다, 한나라당도 매크로 댓글 조작 김경수 후보와 드루킹 사건이 터졌을 때 반신반의.. 하지만 사실이라면 자유한국당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했던 생각이 맞았다.진보 진영은 좀 이런 꼼수에서 벗어나 정정당당한 정치의 본을 좀 보이면 안되겠나.민주당은 중도좌파라 안되나.결국 그놈이 그놈인가.. http://v.media.daum.net/v/20180605053611437 2018. 6. 5.
추미애, 소녀상 도발 일본 기자에게 핵사이다 답변 그동안 사실 추미애 대표를 좀 못마땅하게 생각해왔다.홍준표 대표만큼은 아니더라도 불필요한 언행을 좀 많이 한다 싶었고, 당 지도부를 잘 이끌고 나가고 있는 건지에도 의구심이 들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지난 29일 외신기자간담회 중 일본 기자(산케이 신문, 구로다 야스히로)의 '소녀상' 도발성 질문에 참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얘기하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라.추미애가 저렇게 말을 잘했던가 싶기도 하고, 저렇게 바로 답이 나가는 것 보니 말로만 그런 척 하는 게 아니라 평소 생각 역시 저렇게 바른 생각의 소유자였던가 싶기도 하고. 2018. 6. 4.
좀 한심하다. http://v.media.daum.net/v/20180604102646033 2018. 6. 4.
고들빼기 멀리서 노란색 꽃만 보고 민들레인가 했던 꽃들이 있었다. 고들빼기랑 노랑선씀바귀가 그렇다. 이제야 알고보니 참 많이 다른 꽃인데 그 전에는 왜 몰랐을까? 고들빼기 꽃은 노랑선씀바귀 꽃과 매우 닮아있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둘을 구분하려면 꽃의 가운데 수술 부분과 잎 모양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1. 노랑선씀바귀는 수술에 검은색 무늬가 있지만, 고들빼기는 수술이 전부 노란색이다. 2. 고들빼기의 잎은 마치 줄기가 잎을 뚫고 지나고 있는 듯한 모양을 갖고 있다. 아래 캡쳐는 다음 백과사전에 등록돼있는 고들빼기 항목인데, 워낙 많이 헷갈리기 때문일까? 선씀바귀와 노랑선씀바귀 꽃이 고들빼기 꽃이라며 실려있다. 이 사진의 꽃들은 수술에 검은색의 무늬가 있으므로 고들빼기가 아니라 노란선씀바귀와 선씀바귀 꽃이다. 2018. 6. 4.
가자니아 ​태양국이라고도 부르는 가자니아는 밝게 빛나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이글거리는 아프리카 초원의 태양을 닮은 선명한 색상의 매력적인 꽃이며,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탄자니아, 앙골라 등 남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한다.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지중해, 미국 캘리포니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다. 개화시기는 7~9월이며, 가을에 파종할 경우 월동하였다가 5~6월에 개화한다.높이는 약 20~30cm 정도로 자란다. 줄기가 약간 기울어져 자라며, 잎은 길쭉한 타원형이며 흰 털이 나 있다. 매우 다양한 색의 설상화가 특징이다. 안쪽에 점무늬가 있거나 안쪽의 색이 진하거나 중앙에서 바깥으로 갈 수록 색이 옅어지면서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2018. 6. 1.
사철베고니아 사시사철 꽃을 피운다고 하여 이름에 '사철'이 들어간 사철베고니아. 원산지는 브라질이며, 전체적으로 반짝반짝 광택이 나 '왁스베고니아'라고 하기도 한다. 빨강, 분홍, 흰색 등 여러 꽃잎 색깔을 가지고 있음. 햇빛을 많이 받을 수록 꽃을 많이 피운하고 하며, 빨간 색이 더 짙어진다고도 함. 꽃잎은 암꽃 5개, 수꽃 4개. 2018. 6. 1.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헐리우드 액션 오전부터 내내 실시간 검색 순위에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의 이름이 올라 있어 잠시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인터넷 기사를 봤더니 가관이다. 수 차례에 걸쳐 장애인 단체를 외면하다 결국 이런 일까지 꾸미다니. 누가 밀쳐서, 또는 어디 발이라도 걸려서 예기치않게 넘어져본 경험을 돌이켜보건대, 권영진 후보는 100% 헐리우드 액션이다. 저걸 보고 저 아주머니가 넘어질 정도로 세게 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 있나본데.. 꼬리뼈가 정말 실금이 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연기하다가 실수로 그만 세게 넘어진 것일 게다. '테러'라는 말을 서슴지않고 내뱉고, 배후세력을 운운한다라.. 사람 얼굴이 어느 정도로 두꺼워지면 저럴까 싶으면서도 결국 이 사회에 정치꾼들 대부분은 저렇게 생겨먹었다 생각하니.. 2018. 6. 1.
괭이밥 괭이밥은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원산지는 딱히 알려진 바가 없는 듯 하지만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유럽, 북미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산과 들, 밭이나 공터, 화단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편이다. 괭이밥은 북한에서도 괭이밥풀이라고 부르는 것을 볼 때 아주 오래전부터 이 이름이었던 듯 하다. 이외에 선괭이밥, 선시금초, 시금초, 선괭이밥풀, 눈괭이밥, 덤불괭이밥, 괴싱이, 외풀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보통 괭이밥이라고 한다. '괭이'는 고양이라는 뜻으로, 고양이가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 이 풀을 뜯어먹는다고 하여 '고양이의 밥'이라고 붙여진 것이다. 5~9월경 앙증맞게 작은 노란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난 산형꽃차례에 1~.. 2018. 6. 1.
선씀바귀 선씀바귀는 20~50cm 높이로 자라며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 어디서나 기후, 토양 가리지 않고 잘 자라기 때문에, 산이나 들, 길가, 화단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흔한 꽃이다. 잎은 뿌리에서 부터 뾰족하고 주변에 톱니가 있는 타원형 모양이나 깃 모양으로 갈라져 난다. 꽃은 5~6월에 개화하고, 색은 흰색이나 노란색 꽃이 압도적으로 많다. 흰색은 흰선씀바귀, 노란색은 노랑선씀바귀, 분홍색은 분홍선씀바귀라고 하기도 하지만 통칭 선씀바귀라고 부른다. 흰선씀바귀와 노랑선씀바귀가 섞인 색의 꽃도 종종 눈에 띈다. 어린 싹과 뿌리를 나물로 먹을 수 있는데, '쓴 맛이 나는 나물'이라는 뜻으로 '고채'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다. 옛날에는 씀바귀를 먹는다는 말을 많이 .. 2018. 6. 1.
일본조팝나무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꼬리조팝나무속의 낙엽활엽 떨기나무. 원산지가 일본이라 이름에 일본이 들어간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에도 자란다.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는 나무로,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등에서 볼 수 있다. 개량에 의해 조금씩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품종으로 미세하게 갈라져 그 특징에 따라 삼색조팝나무, 홍조팝나무, 황금조팝나무 등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높이는 약 1m 정도로 크지 않다. 줄기는 모여나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6월경에 지름 약 3~6mm의 연분홍색 꽃이 핀다. 간혹 흰색으로 필 경우도 있다고 하며, 가지 끝에 우산모양꽃차례에 모여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4~6mm이고 꽃받침조각은 꽃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거나 없으며, 열편은 달걀.. 2018. 6. 1.
자주달개비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자압척초' 또는 '자로초'라는 이름의 한약재로도 사용된다. 꽃이나 열매, 잎 등을 말리거나 달여서 복용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거나 붓기를 가라앉히는 등의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정량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금세 돌연변이가 일어나 방사선 노출 여부를 알 수 있는 지표식물이기도 하다. 5~7월경 개화하며, 자줏빛의 꽃잎이 3개, 꽃받침조각이 3개,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있는데 이 털은 식물학에서 원형질 유동, 세포분열 등 세포실험의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꽃줄기 끝에 모여서 달려 피는데,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는 진다. 높이는 약 50cn 정도로 자라며, 줄기의 지름은 약 1cm로 굵다면 굵은 편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 2018. 6. 1.
큰금계국 큰금계국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할 무렵 길가에 노란꽃이 무더기로 피어있으면 거의 큰금계국이라고 보면 된다. 성장속도도 빠르고 번식력이 무척 좋아서 한번 뿌리내리면 몇 해 지나 그 주변이 큰금계국 군락지가 된다. 최근 토착식물의 서식지를 해치는 생태계 교란종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하다. 원줄기는 높이 약 40cm~1m로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아래쪽 잎은 모여나고 위쪽 잎은 마주난다. 잎몸은 3개로 갈라지는데 열편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 다소 있는 편이다. 개화시기는 5~8월이다. 코스모스처럼 무리지어 자라는데, 실제로 '노란 코스모스'로 알고 있는 사람을 본 적도 있다. 줄기 끝에 두상화로 달리는데, 지름.. 2018. 6. 1.
황금낮달맞이 황금낮달맞이꽃은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알려진 달맞이꽃의 원예종으로 두해살이 초본이다.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는 달맞이꽃에 반해 황금낮달맞이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기 때문에 이름에 낮이라는 말이 들어갔다. 개화시기는 5~7월이며, 키가 약 30cm 정도로 작게 자란다. 번식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란 꽃 말고 분홍색 꽃잎을 가진 낮달맞이꽃도 있는데 따로 분홍낮달맞이꽃이라고 부른다. 2018. 6. 1.
끈끈이대나물 2018.6.1. 춘천 2018.5.23. 춘천 한두해살이 초본으로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이다. 꽃은 6-8월에 개화하며,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는, 화관의 지름이 1cm 쯤 되는 작은 꽃. 5개의 진분홍 꽃잎이 수평으로 퍼짐. 수술 10개, 암술대 3개. 꽃받침은 곤봉형에 길이 약 15mm. 끝이 5개로 갈라짐. 잎은 길이 3~5cm, 너비 1~2cm의 난형 또는 피침형. 2018.7.14. 춘천 2018. 6. 1.
장미 ​꽃색마다 담긴 의미가 다른 장미는 가히 꽃의 대명사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꽃이다. 오랜 역사만큼 장미에 대한 이야기도 다양하다. 신화 속 비너스 여신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관련한 이야기에는 거의 빠지지 않을 만큼 사랑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 여러해살이 식물. 관목 또는 덩굴로 자라며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향기가 달콤하고 꽃의 색도 흰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빨간색 등 다양하다. 꽃잎은 보통 5장이며, 대개 겹꽃이 무리지어 달린다.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모양으로 갈라진 겹입이며, 광택이 나고 빳빳하다. 약간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장미는 품종 개량이 워낙 빈번하게 이루어져 그 종류를 헤아리기 어렵다. 매.. 2018. 6. 1.
작약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인 작약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현재 우리나라, 몽골, 동시베리아 등에 분포되어 자생하고 있다. 낮은 지대의 산지에서 잘 자란다고 하는데 보통은 화단에서 볼 수 있는 꽃 중의 하나이다. 5~6월경에 지름 약 10cm에 달하는 커다란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달려 피는데, 원예종으로 개량이 되어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있다. 꽃받침은 5개, 꽃잎은 8~13개로 일정하지 않은데 대략 10장 안팎으로 보면 될 듯 하다. 꽃이 크다보니 꽃잎의 길이가 5cm정도나 된다. 수술이 매우 많고 노란색이며 암술은 3-5개로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진다. 줄기는 50cm에서 최대 1m 정도까지도 키가 자랄 수 있는데,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며 잎과 줄기에는 털이 ..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