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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Fragrance of Jasmine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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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Fragrance of Jasmine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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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Fragrance of Jasmine Tea
리빙스턴데이지
리빙스턴데이지는 남이섬에 갔다가 보고 너무 예쁜 색감에 반해버린 꽃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남부 지역으로, 흰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자주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꽃잎에 매끈한 광택을 갖고 있다. 원색에 그라데이션이 아주 일품인 꽃이다. 한해살이식물로서, 개화시기는 4~6월경이며, 국화를 닮아 데이지라고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국화과가 아닌 번행초과 식물이라고 한다. 같은 번행초과의 꽃으로는 송엽국이 있는데, 송엽국도 국화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이름에 국화를 뜻하는 '국'자가 들어가있다. 국화과의 식물과 특별히 다른 특징 하나를 꼽는다면 잎이 통통한 다육질이라는 것이다. 키는 약 10cm 정도로 낮게 자란다. 원줄기가 땅에 붙어 자라 실제로는 더 작다. 잎은 주걱형의 통통한 다..
2018. 7. 20.
법원, '메갈리아', '워마드' 등 여성 혐오 표현임을 인정
인터넷 매체의 기자인 김씨가 2016년 한 동호회 단톡방에서 한 여성과 말다툼을 하면서 '메갈리아', '워마드', '보슬아치'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다가 해당 여성에 대한 모욕죄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대하여,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은 1심에 이어 2심에서 김씨를 유죄로 인정,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보슬아치'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단어와 옛날 권력을 부리던 공무원을 가리키는 '벼슬아치'와 합성한 신조어로, 여자임을 내세워 특혜를 바라는 것을 비꼬는 말이다. 또한, '메갈리아', '워마드'는 남성 혐오 사이트 이름 또는 그 회원을 지칭하는 말로, 최근 도를 넘은 수위의 남성 혐오 표현을 사용하고 천주교 성체 훼손 등등 지나친 집단 패륜적 언행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법정에서 '워마드'나 '메갈리..
2018. 7. 19.